공재광 한국당 평택시장 후보,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평택서 집중 유세

김종호 기자

입력 2018-06-03 16:36:10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60301000136500005701.jpg
공재광(뒷줄 왼쪽)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3일 평택역 광장에서 10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다. /공재광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가 3일 오후 평택역 광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10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집중 유세를 벌였다.

공 시장 후보와 남 도지사 후보가 맺은 10대 정책 협약에는 ▲브레인시티 4차산업 클러스터 육성 ▲평택항 동북아 거점항으로 발전 ▲신안산선 평택호 관광단지 연장 등 경제발전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공 후보는 "남경필 후보는 평택항 신생매립지 환수를 위해 앞장서 왔고 브레인시티 재추진 용단을 내려 평택의 자존심을 살리고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데 앞장 서 왔다"며 "평택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남경필 지사와 함께 반드시 당선돼 평택과 경기도의 일자리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 후보는 이어 "지난 4년간 공재광과 남경필은 평택과 경기도를 위해 땀을 흘려왔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추진하던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선시켜 평택시의 현안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남 도지사 후보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120여만개 일자리 중 절반이 넘는 62만개를 도가 만들어냈고 그 중 많은 부분을 평택이 담당했다"며 "평택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더 많은 일자를 만들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남 후보는 "걸프전을 승리로 이끈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90%가 넘었지만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란 구호로 국민의 마음을 빼앗은 빌 클린턴 후보가 당선됐다"며 "지금 일자리는 줄고, 물가는 올라 IMF 보다 더 살기 힘들다는 하소연들이 나오고 있을 만큼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도가 앞장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도지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포퓰리즘을 배격하고 할 수 있는 약속만 하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 공재광 시장 후보와 함께 당선되면 일자리와 복지가 선순환하는 튼튼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김종호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