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을 찾은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달래고 있다. /김성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측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김 후보가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 유세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달래며 위로,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시민 A씨가 눈물을 흘리자 두 손을 잡고 위로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 그동안 저를 둘러싼 온갖 거짓과 음해에도 김성제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시민 A씨가 눈물을 흘리자 두 손을 잡고 위로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 그동안 저를 둘러싼 온갖 거짓과 음해에도 김성제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진짜 민주 후보인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사랑하는 민주당으로 돌아가 명품 도시 의왕을 완성하는 것"뿐이라며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승리해 민주당으로 꼭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의 아내 이선희씨는 "무소속인 저희는 중앙당 지원이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 도움도 받을 수 없다"며 "그동안 남편은 의왕시를 발전시키는 것만 생각하며 일하는 것 밖에는 몰랐다"며 "저희는 오직 시민 여러분 밖에는 없다. 하지만 어떤 권력보다 강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 후보이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개발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의왕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전동, 고천동 구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
김 후보의 아내 이선희씨는 "무소속인 저희는 중앙당 지원이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 도움도 받을 수 없다"며 "그동안 남편은 의왕시를 발전시키는 것만 생각하며 일하는 것 밖에는 몰랐다"며 "저희는 오직 시민 여러분 밖에는 없다. 하지만 어떤 권력보다 강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 후보이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개발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의왕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전동, 고천동 구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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