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양평지역 후보들은 양평군청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를 선거유세장소로 잡기위해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
양평군청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가 6·13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리싸움경쟁이 치열하다.
양평읍내에서 가장 번화가인 이곳은 출퇴근 시간 차량 이동이 가장 많고 상가·사무실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세장소다.
특히 매일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들의 유세 차량과 운동원들이 회전 교차로 중앙부 등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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