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의정부시 퇴직 국·과장들 민주당 안병용 시장 후보 적극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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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캠프 제공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전직 국과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철 7호선 민락역 신설과 장암역 신설 또는 이전 등 의정부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년여 동안 안 후보 함께 호원IC 개통, 채무제로 달성, K-POP클러스터와 뽀로로테마랜드·프리미엄아울렛 등으로 대표되는 복합문화융합단지조성사업, 반환공여지개발과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현안사업 추진에 열정을 바쳤던 김 모 전 국장과 손 모 부시장 등 모두 13명이 참여했다.

안 후보는 "복합문화융합단지조성사업과 직동·추동공원 민자유치개발 등 그동안 불가능하다던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거나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남북화해분위기에 따라 의정부가 평화통일의 중심, 물류의 중심, 관광과 한류문화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00년의 먹거리 설계를 반드시 완성해낼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전직 국과장들은 국회의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희상 의원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안병용 후보가 동반 당선된다면 중앙과 경기도 그리고 의정부가 한마음으로 지난 60여 년 이상 홀대받고 푸대접받았던 불이익을 일시에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전직 실국장등 간부들은 "안 후보가 꼭 당선돼 우리들의 후손들까지 일자리와 먹거리가 걱정 없는 희망의 도시를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하겠다"며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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