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 찬성 서명운동 시민모임,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지지선언

김종호 기자

입력 2018-06-06 1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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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찬성 서명운동 시민모임 측이 지난 5일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스타필드 입점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용이동, 비전동 건물주, 소상공인들이 지지를 하고 나섬에 따라 유권자가 많은 이 일대의 민심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재광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평택시와 경계 지점에 개발되고 있는 안성 스타필드 입점 찬성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던 시민 모임이 지난 5일 오후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용이동 건물주협회 회원과 비전동 소상공인 모임이 함께 참석,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공 후보의 열세지역으로 분류되던 비전동 지역 지지율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지지선언 자리에 참석한 공 후보는 "스타필드 입점으로 시민들이 큰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이를 넘어서 평택시민들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미임대 건물 매칭사업 등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 후보는 "다만 스타필드 입점에 따른 교통 정체와 소상공인 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통정체 해소 대책과 지역상생 성장방안 만큼은 확실히 마련해 스타필드 입점으로 인한 시민들 간 갈등을 방지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준비한 스타필드 찬성 서명운동 시민모임 측은 "공 후보가 제시한 정책들이 비전동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 등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공 후보가 당선돼 스타필드 입점에 따른 시민 혜택을 극대화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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