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후보는 "구도심 지역인 동구는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택과 시설물이 노후화된 상황"이라며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인천 르네상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흥수 후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을 중심으로 한 동구 송림동 100번지 일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화도진 축제, 어린이 드림페스티벌 등 축제를 개최하고, 한 달에 한 번 나눔장터를 열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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