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D-6 태극전사 응원 릴레이]남자농구대표팀 이승현

"성실한 대학동기 이재성, 좋은 성과 내줘"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6-08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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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이)재성이가 좋은 역할 해 줄거라 믿는다." 2019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준비하는 남자 농구대표팀에 합류해 있는 이승현(상무·사진)의 응원 메시지다.

현재 군복무를 위해 상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승현은 2014~2015 시즌 프로농구에 데뷔해 고양 오리온의 간판 선수로 성장했다.

이승현과 이재성은 종목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기다. 프로에 와서는 서로 연락이 뜸해졌지만 대학시절에는 서로 응원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다.

그는 "대학때 재성이는 팀 동료들에게 모범이 될 정도로 성실한 선수였다. 다른 종목이기는 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현은 "함께 농구를 하거나 축구를 한적은 없다. 하지만 대학시절 고연전이 열리면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현은 "재성아!난 진천에서 농구월드컵 준비하고 있어. 니가 먼저 러시아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내줘. 그 다음에는 내가 할께. 우리모두 파이팅!"이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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