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 6.25전쟁 기록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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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과 7일부터 12일까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 강당 로비에서 6.25전쟁 기록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 제공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회장·이광석)는 6.25전쟁 제68주년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7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과천시 장애인복지관(보훈종합회관) 지하1층 강당 로비에서 6.25전쟁 기록사진(화보판 36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국가안보의 역점사업으로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주관으로 경기도 각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전시회로 국가의 정체성과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석 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6.25전쟁 제68주년을 맞아 6.25전쟁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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