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5대향우회가 10일 자유한국당 강범석 인천서구청장후보 캠프에서 강범석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강범석 후보 사무소 제공 |
강범석(52)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캠프에서는 10일 오후 검단 5대향우회(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회장단의 방문과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서구 검단은 전국 타 지역 향우회들의 활동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5대(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향우회가 함께 '지역사회 내 활동 및 체육대회' 등으로 진정한 사회발전을 보임으로서 지역에서는 큰 인정을 받는 단체 중 하나다.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도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5대 향우회 주관인 김억기(강원향우회) 회장은 "우리는 제2의 고향인 이곳 서구 검단에 이사와 자리 잡은 지, 20~30년 이상됐다. 그 오랜 기간 지역의 현안들과 변해가는 서구를 지켜 바라본 바 강 후보가 지난 4년간 보여준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4년간 더욱 노력하여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지지와 성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범석 후보는 "오랜 동안 우리 서구 검단에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검단 5대향우회(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회장단의 노력에 늘 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저 강범석의 부족한 노력을 인정해주시고, 다시 한 번 그 막중한 책임을 완수하라는 회장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서구 검단은 전국 타 지역 향우회들의 활동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5대(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향우회가 함께 '지역사회 내 활동 및 체육대회' 등으로 진정한 사회발전을 보임으로서 지역에서는 큰 인정을 받는 단체 중 하나다.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도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5대 향우회 주관인 김억기(강원향우회) 회장은 "우리는 제2의 고향인 이곳 서구 검단에 이사와 자리 잡은 지, 20~30년 이상됐다. 그 오랜 기간 지역의 현안들과 변해가는 서구를 지켜 바라본 바 강 후보가 지난 4년간 보여준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4년간 더욱 노력하여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지지와 성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범석 후보는 "오랜 동안 우리 서구 검단에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검단 5대향우회(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회장단의 노력에 늘 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저 강범석의 부족한 노력을 인정해주시고, 다시 한 번 그 막중한 책임을 완수하라는 회장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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