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올해로 99회째를 맞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인천 대표 선수 선발전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전라북도에서 펼쳐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설 인천 대표 선발전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5일간 종목별로 치러진다.
이번 예선대회는 각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육상·수영·테니스·핸드볼·축구 등 46개 종목에 걸쳐 문학경기장을 비롯해 문학박태환수영장, 열우물경기장 등에서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인천은 지난해 충청북도 일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48개, 은 66개, 동 94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3만7천83점으로 광역시 중 1위, 전체 7위에 올랐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인천의 대회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올해 전라북도에서 펼쳐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설 인천 대표 선발전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5일간 종목별로 치러진다.
이번 예선대회는 각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육상·수영·테니스·핸드볼·축구 등 46개 종목에 걸쳐 문학경기장을 비롯해 문학박태환수영장, 열우물경기장 등에서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인천은 지난해 충청북도 일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48개, 은 66개, 동 94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3만7천83점으로 광역시 중 1위, 전체 7위에 올랐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인천의 대회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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