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오는 16일 처인구 마평동 시민농장에서 시민농장 텃밭을 분양 가족 일부를 초청, 수확한 농산물을 나누고 농사 경험 등을 공유하는 '팜파티' 행사를 연다.
텃밭 이용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체 텃밭 이영자 중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텃밭 분양가족들의 수확 농산물 기부와 나눔장터 운영, 먹거리 나눔을 비롯해 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텃밭 분양 가족은 15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inhot0513@korea.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날 일반 시민들을 위한 미니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 도시농업 체험부스 8개가 운영된다. 도시농업 체험부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텃밭 분양가족들은 수확의 기쁨과 농사 경험 등을 나누고 일반 시민들은 도시농업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텃밭 이용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체 텃밭 이영자 중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텃밭 분양가족들의 수확 농산물 기부와 나눔장터 운영, 먹거리 나눔을 비롯해 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텃밭 분양 가족은 15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inhot0513@korea.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날 일반 시민들을 위한 미니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 도시농업 체험부스 8개가 운영된다. 도시농업 체험부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텃밭 분양가족들은 수확의 기쁨과 농사 경험 등을 나누고 일반 시민들은 도시농업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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