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냉전·국정발목 세력에 지방 살림 맡겨선 안 돼… 선관위, 홍준표 조사해야"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6-12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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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2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6·13 지방선거와 관련, "또다시 냉전세력과 국정의 발목을 잡는 세력에 지방 살림을 맡길 수 없다"며 "국민 여러분의 단호하고 분명한 선택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주장했다.

추 대표는 부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무르익기 시작한 한반도 평화의 봄을 지켜내는 선거이자 민생·골목 경제에 힘을 불어넣는 선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은 불가역적 평화의 시작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 양국을 회담장으로 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한반도 운전대를 꽉 붙잡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 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8일 유세에서 "(서울시)교육감은 박선영을 찍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공당 대표가 위반한 것이고 교육자치 원칙을 훼손한 것으로 비밀선거 원칙 위반에 해당한다. 중앙선거관리위가 조속히 조사해야 할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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