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단독회담을 마치고 곧바로 자리를 옮겨 확대회담을 가졌다. /AP=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단독회담을 마치고 곧바로 자리를 옮겨 확대회담을 가졌다.
확대회담에서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핵심 3명과 통역이 배석했다.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핵심 브레인 3명이 모두 나왔으며 통역이 배석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준비한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은 각각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왼쪽과 오른쪽에 앉아 두 정상을 보좌하고 양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회담 시작 후 악수를 나눈 뒤 5분여 모두발언을 한 뒤, 취재진을 물리쳤다.
확대회담에서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핵심 3명과 통역이 배석했다.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핵심 브레인 3명이 모두 나왔으며 통역이 배석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준비한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은 각각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왼쪽과 오른쪽에 앉아 두 정상을 보좌하고 양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회담 시작 후 악수를 나눈 뒤 5분여 모두발언을 한 뒤, 취재진을 물리쳤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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