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 /채널 A '도시어부' 방송 캡처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왕포에서 조기를 낚았다.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왕포를 찾아 조기에 재도전했다.
역시 이날도 첫 물고기는 마이크로닷의 몫이었다.
그는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입질이 왔다"고 포효했다. 이어 등장한 조기는 흡사 부시리나 민어 정도로 보이는 조기였다.
이에 멤버들은 빨리 길이를 재보라고 부추겼고, 마이크로닷의 첫 조기는 '47cm'로 밝혀졌다.
마닷은 "다시는 왕포를 무시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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