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우디에 5-0 완승 '체리셰프+골로빈 연속골'… 개최국 화력 폭발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6-15 0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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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우디에 5-0 완승.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사우디에 5점을 뽑아내며 개최국으로서 위상을 떨쳤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자정(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렀다.

러시아는 전반 12분, 43분에 각각 유리 가진스키, 데니스 체리셰프의 골로 2-0 리드를 이어갔다. 추가골을 넣은 데니스는 앞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간 자고예프와 교체된 선수였다. 또 두 선수는 이번 골이 A매치 데뷔골이다. 

후반전에도 러시아는 선수교체를 잘 활용했다.

2-0 리드로 여유롭게 경기를 이어가던 러시아는 최전방에 선발로 나선 표도르 스몰로프 대신 후반 15분 아르템 주바를 투입했다. 신의 한수였다. 주바는 들어온 지 1분만에 헤더로 사우디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3번째 골을 안겼다.  


후반 추가시간에 데니스 체리셰프는 아르템 주바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뽑아냈다.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싶은 순간, 러시아가 프리킥을 따냈다. 키커로 나선 알렉산드로 골로빈은 그대로 사우디의 골망까지 흔들었다.  

 

경기는 결국 개최국 러시아의 5-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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