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인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23일 여름맞이 민속행사 '반짝반짝, 여름이 좋아'를 개최한다.
18일 검단선사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단오(6월 18일)와 하루 중 낮이 가장 긴 하지(6월 21일)를 지나며,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을 통해 시민들이 더위를 물리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리 조상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부채를 선물하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거나 쑥떡을 만들어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지켜냈다.
또한 고사와 부적을 통해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오색실로 장명루를 엮어 오래살기를 기원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전통 세시 체험과 놀이를 바탕으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의 : (032)440-6790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18일 검단선사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단오(6월 18일)와 하루 중 낮이 가장 긴 하지(6월 21일)를 지나며,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을 통해 시민들이 더위를 물리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리 조상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부채를 선물하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거나 쑥떡을 만들어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지켜냈다.
또한 고사와 부적을 통해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오색실로 장명루를 엮어 오래살기를 기원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전통 세시 체험과 놀이를 바탕으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의 : (032)440-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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