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히든싱어5 홈페이지 캡처 |
'히든싱어5'가 첫회부터 시청률 5%를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복귀를 알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히든싱어5' 시청률은 5.481%(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강타가 원조 가수로 출연한 가운데, H.O.T. 멤버 토니안, 이재원 등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어 강타가 3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충격에 빠졌다.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싸이,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케이윌, 홍진영 등 다양한 가수의 모창 능력자를 모집 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TV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동방불패가 패하며 가면을 벗어 18주 만에 '가왕'이 바뀌었다. 동방불패는 손승연이였으며, 시청률은 5.2%-8.3%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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