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자 "어려움 이겨낼 성장동력 만드는 일 중요"

이석철 기자

입력 2018-06-18 1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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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자

"저 김종천의 당선은 과천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전임시장의 과천시정 실패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으면서, 시민이 주인 되는 과천, 시민들이 살기 좋은 과천, 미래를 열어 가는 과천, 더불어 잘사는 과천을 만들어 달라는 과천시민 여러분의 열망이 농축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천(사진) 과천시장 당선자는 "과천은 정부종합청사가 있었던 행정도시였고 청사와 경마장이 지역경제와 재정을 떠받치는 구조였으나 청사 내 부처 이동과 레저세 감소로 시가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견디려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과천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을 위해, 과천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켜나가겠다. 과천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며, 과천의 자존심을 지키며 시정을 펼쳐감에 있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발전하는 과천을 만들어나가되 과천다움을 지키겠습니다. 사람을 우선순위로 하겠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과천이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미래입니다. 새로운 성장동력도 만들고 재정도 확충하겠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면서 항상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과천, 소통하는 과천, 발전하는 과천, 그리고 더 나은 과천, 더 좋은 과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당선자는 미래에셋 오피스텔 방지책에 대해서는 "비록 상업지구에 있지만 주거지역과 불과 1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사실상 주거지역으로 무방하다"면서 "시장 업무 시작됨과 동시에 이 문제부터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고분양가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 각도로 검토해야 한다며 LH 의견도 다시 들어 봐야 하고 분양가 문제와 함께 개발 이익을 어떻게 환 수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피력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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