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시 성남시정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하는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 /은수미 당선인 측 제공 |
은수미(사진) 성남시장 당선자의 민선7기 성남시정 인수위원회가 19일 출범한다.
인수위원장은 은수미 시장 당선자가 직접 맡는다.
은 당선자는 18일 인수위 명칭을 은 당선자가 시정 운영 원칙으로 삼고 있는 '시민이 시장이다'가 반영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로 정했다.
시정준비위는 일하는·실무형 인수위를 목표로, 행정·교육·체육분과, 문화·복지분과, 경제·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모두 4개 분과로 구성했다.
분과 위원장에는 행정·교육·체육분과 홍준일(선대위 전략기획실장), 문화·복지분과 이덕은(대한노인회 분당지회 사무국장), 경제·환경분과 김상렬(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도시건설분과 이창욱(김태년 국회의원 보좌관)등 4명이 각각 임명됐다.
인수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추천 각계 각층 대표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당선자가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재직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 분야는 4개 분과의 지원을 받아 인수위원장이 직접 담당할 예정이다.
어르신, 장애인, 보훈단체, 여성, 노동자, 소상공인 등을 대표하는 34명의 고문단과 각계 각층 59명의 자문위원단도 두기로 했다.
은수미 당선자는 "선거기간 중 말씀드린 '공유, 참여, 신뢰, 광장'의 가치가 시정에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수위 활동을 통해 시정 정책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정준비위는 19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이날부터 4일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는 이달 30일까지 총 12일간 운영된다.
인수위원장은 은수미 시장 당선자가 직접 맡는다.
은 당선자는 18일 인수위 명칭을 은 당선자가 시정 운영 원칙으로 삼고 있는 '시민이 시장이다'가 반영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로 정했다.
시정준비위는 일하는·실무형 인수위를 목표로, 행정·교육·체육분과, 문화·복지분과, 경제·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모두 4개 분과로 구성했다.
분과 위원장에는 행정·교육·체육분과 홍준일(선대위 전략기획실장), 문화·복지분과 이덕은(대한노인회 분당지회 사무국장), 경제·환경분과 김상렬(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도시건설분과 이창욱(김태년 국회의원 보좌관)등 4명이 각각 임명됐다.
인수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추천 각계 각층 대표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당선자가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재직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 분야는 4개 분과의 지원을 받아 인수위원장이 직접 담당할 예정이다.
어르신, 장애인, 보훈단체, 여성, 노동자, 소상공인 등을 대표하는 34명의 고문단과 각계 각층 59명의 자문위원단도 두기로 했다.
은수미 당선자는 "선거기간 중 말씀드린 '공유, 참여, 신뢰, 광장'의 가치가 시정에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수위 활동을 통해 시정 정책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정준비위는 19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이날부터 4일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는 이달 30일까지 총 12일간 운영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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