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 배우자 금품 제공… 檢, 선거사무소 압수수색 분석중

박경호 기자

발행일 2018-06-20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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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A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최근 A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공안부는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A 후보자 선거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선거운동 관련 자료들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 4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 관련 조언을 해주고, 명함 제작에 도움을 준 지인에게 감사 표시로 현금 200만원을 봉투에 담아 제공한 혐의로 A후보의 배우자 B씨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또 선관위는 A후보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물을 분석하는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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