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당선자 "한반도 평화시대 남북교류도시 거점 준비"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8-06-22 제6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산택 6^13 당선자소감(강화군수)

주차공간 확보·경제자립기반 마련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도시 그림


2018062101001616800080652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자유한국당 유천호(사진) 강화군수 당선자는 "투표로 보여주신 민심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당선자는 2012년 보궐선거에서 강화 군수로 당선된 후 2년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이상복 후보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을 휩쓴 여당의 폭풍을 뚫고 유일한 야당 기초단체장으로 우뚝 섰다.

유 당선자는 "선거에서 약속드린 공약은 저와 군민 여러분 간의 신뢰이며, 저는 규정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없던 길도 뚫어가며 선거 공약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과 강화읍 도심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그리고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확대로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강화군의 지리적 여건을 살려내 한반도 평화시대에 강화군이 남북교류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인천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자는 "수많은 역사문화 유산과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꾸고 활용해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유천호는 군민과 함께라면 할 수 있고 한다면 한다"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길에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또 "선거 기간에 배려와 격려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후보님들과 그 운동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따뜻한 위로와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유천호 강화군수 당선자는 민선 7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목표로 내걸고 본격적인 군정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김종호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