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태양광 꽃길순찰 표시판 부착

연천경찰서는 지난 20일 1인 여성들이 거주하는 치안사각지대에 태양광 꽃길순찰 표시판을 부착했다./연천경찰서 제공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지난 20일 태양광 꽃길순찰 표시판을 부착했다.

경찰은 이날 전곡역, 버스터미널, 택시정류장 등지에서 캠페인 여성안심 귀갓길을 위한 꽃길순찰 표시판을 홍보하고 태양광 축열식 방식으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표시판을 설치했다.

경찰은 앞으로 1인 여성이 거주하는 빌라 및 원룸지역 등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우선 순찰 운영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서민 서장은 "다양한 시설확충으로 주민이 치안 인프라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