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현(화성시청) 등이 포함된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2018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홍콩을 45-3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광현과 허준(광주시청), 하태규, 손영기(이상 대전도시공사)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8강에서 태국을 45-20으로, 준결승에서 호주를 45-3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홍콩을 45-3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광현과 허준(광주시청), 하태규, 손영기(이상 대전도시공사)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8강에서 태국을 45-20으로, 준결승에서 호주를 45-3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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