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이,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 金
박정이(인천 안남고등학교)가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이는 2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본선 578.0점, 결선 240.7점을 쏴 정상에 올랐다. 결선 점수는 종전 한국신기록이던 237.9점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안남고는 또 박정이·정윤호·허태민·노수종의 활약으로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남영석, 단오장사씨름 '백두장사'
남영석(양평군청)이 IBK기업은행 2018 보은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남영석은 21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팀 선배 장성복을 3-1로 제쳤다. 이로써 남영석은 실업 입단 2년 만에 백두장사에 올랐다.
■최진환·이준혁, 100m 도대표 선발
최진환(파주 문산제일고)과 이준혁(경기모바일과학고)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도대표선발전 남고 100m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진환과 이준혁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문체부장관기 제39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 날 남고부 100m 결승에서 나란히 10초871을 기록했다.
또 여고부 100m에서는 김한송(성남 태원고)이 12초52로, 여고부 400m에서는 김지혜(경기체고)가 59초7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민, 道종별볼링선수권 정상
이정민(안양 평촌고)이 제31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21일 고양 뉴서울프라자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411점(평균 235.2점)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고부 2인조전에서는 김민희·신예빈(평택 송탄고)조가 6경기 합계 2천815점(평균 234.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박정이(인천 안남고등학교)가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이는 2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본선 578.0점, 결선 240.7점을 쏴 정상에 올랐다. 결선 점수는 종전 한국신기록이던 237.9점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안남고는 또 박정이·정윤호·허태민·노수종의 활약으로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남영석, 단오장사씨름 '백두장사'
남영석(양평군청)이 IBK기업은행 2018 보은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남영석은 21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팀 선배 장성복을 3-1로 제쳤다. 이로써 남영석은 실업 입단 2년 만에 백두장사에 올랐다.
■최진환·이준혁, 100m 도대표 선발
최진환(파주 문산제일고)과 이준혁(경기모바일과학고)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도대표선발전 남고 100m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진환과 이준혁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문체부장관기 제39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 날 남고부 100m 결승에서 나란히 10초871을 기록했다.
또 여고부 100m에서는 김한송(성남 태원고)이 12초52로, 여고부 400m에서는 김지혜(경기체고)가 59초7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민, 道종별볼링선수권 정상
이정민(안양 평촌고)이 제31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21일 고양 뉴서울프라자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411점(평균 235.2점)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고부 2인조전에서는 김민희·신예빈(평택 송탄고)조가 6경기 합계 2천815점(평균 234.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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