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임기 중 난개발·교통난 해결에 역량 집중"

박승용 기자

발행일 2018-06-25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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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당선자 인터뷰5

임야사업등 계획단계부터 재검토
도시철도망 확충·버스 체계 연구

더불어민주당 백군기(사진) 용인시장 당선자는 100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 당선자는 또 임기 동안 난개발과 교통난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명품도시'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수원, 고양시와 함께 특례시를 통과시켜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인덕원-분당선, 신분당선-GTX를 연계하고 광주-에버랜드-이동-남사까지 연결하는 철도망을 획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같은 철도망 구상안의실현을 위해 경기도 도시철도기본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 당선자는 이와함께 버스노선과 배차간격, 신호체계를 연구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난개발을 진단하기 위해 '난개발 방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임야 등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을 계획단계에서 부터 재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기흥이나 수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안된 처인구는 친환경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 인사문제도 다면평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업 실명제 도입 등 인사 시스템을 개선해 특정 직렬에 편중된 인사가 아니라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배치, 균형있는 인사를 할 방침이다.

그동안 6급 이상 공무원은 중간 결재만 할 뿐 실제 실무에서 제외됐지만 앞으로 5급 이상도 실무를 담당함으로써 시민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당선자는 전임 시장이 추진했던 무상교복, 무상급식 등 시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연속해서 적극 추진하겠지만 무분별한 개발사업은 엄격한 기준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정 경제신도시 사업에 대해 큰 틀에서는 전임 시장과 같지만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상가를 포함한 주거비율이 50%로 주거비율이 높고 개발방식도 민-민 갈등이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지혜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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