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당선자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인구 유입 추진"

민웅기 기자

발행일 2018-06-25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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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안성시장 당선자

교육도시 구축… 인재 유출 억제
지역현안 민주·합리적 절차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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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안성, 행복한 안성, 든든한 안성'을 만들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 임기 동안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석제(사진) 안성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현명하고 똑똑한 안성시민들이 개혁과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을 꼭 실천하고 실현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인식하고, 선거기간 동안 약속드린 모든 일에 대해 막힘 없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우 당선자는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이후 단 한 번도 진보세력에게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안성지역에서 정치 입문 1년 만에 최초로 시장에 당선돼 '보수불패'의 신화를 깨뜨린 인물이다.

그는 "지난 23년의 세월 동안 보수 무능 세력이 지역의 권력을 독점해 조선시대까지만해도 융성했던 지역이 타 시·군에 비해 낙후되고, 정체돼 빛을 잃은 도시로 전락했다"며 "저는 잃어버린 안성의 옛 영광을 되찾아 오는 시발점이 되는 첫 시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외부인구유입 요소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인구 증가,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교육도시 구축, 문화와 예술이 빛나는 도시 건설 등의 공약을 실천해 정의와 공평이 보장되는 민주사회, 시민이 존중받는 시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민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별 현안 사안을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일을 막힘 없이 추진하기 위해선 여·야를 떠나 반목과 갈등을 잊고 단합된 안성의 모습이 꼭 선행돼야 하는 만큼 상생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땀 흘려 일하는 부지런한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기자회견 때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다'는 말을 인용해 약속드린 것처럼 시민과 함께 희망찬 안성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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