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7월 2일 파주 임진각서 취임식

강기정 기자

입력 2018-06-22 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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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당시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2일 파주 임진각을 찾아 평화 선언문을 낭독한 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도지사 취임식을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재명 당선자의 '새로운 경기 인수위원회'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취임식 참여를 원하는 도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이름과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를 입력해 참가 신청을 마치면 취임식 초대장이 발송된다.

앞서 인수위는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상징하는 차원에서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취임식을 야외에서 여는 한편, '문재인 정부가 열어가는 한반도 평화시대의 중심이자 상징인 경기도'라는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접경지역인 경기북부 지역이 유력하게 검토됐다.

이재명 당선자는 지난 4월 30일 파주 임진각을 찾아 경기북부 통일경제특구 설치 등의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임진각을 다시 찾아 평화 선언문을 낭독했었다. 도지사로서의 첫 공식일정도 파주 임진각에서 갖게 되는 것이다.

한편 도는 '민선 7기 경기도'를 기념해 7자로 새로운 경기도에 대한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기도로 오세요' '살고싶은 경기도'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상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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