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등 평택지역 대기질이 계속 나쁨 수준을 보이자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자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정 당선자는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평택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2014년 27위(평균농도 60㎛/㎥)', '2015년 29위(평균농도 62㎛/㎥)', '2016년 10월말 기준 31위(평균농도 63㎛/㎥)'로 나타나 대기질이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대기환경정보서비스 측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평택시 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40㎍/㎥로, 환경 기준(15㎍/㎥)을 크게 넘어섰다.
정 당선자는 선거 과정서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인 충남과 저·감 대책 공동협의체 구성', '노후 시내버스 교체사업 추진', '노후공장 이전 계획' 등 미세먼지 저·감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정 당선자는 특히 시 관계부서에 강력한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정 당선자는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평택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2014년 27위(평균농도 60㎛/㎥)', '2015년 29위(평균농도 62㎛/㎥)', '2016년 10월말 기준 31위(평균농도 63㎛/㎥)'로 나타나 대기질이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대기환경정보서비스 측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평택시 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40㎍/㎥로, 환경 기준(15㎍/㎥)을 크게 넘어섰다.
정 당선자는 선거 과정서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인 충남과 저·감 대책 공동협의체 구성', '노후 시내버스 교체사업 추진', '노후공장 이전 계획' 등 미세먼지 저·감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정 당선자는 특히 시 관계부서에 강력한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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