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 코오롱한국오픈 제패… 7년 골프 무명생활에 '마침표'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6-25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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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이 한국 최고 권위의 한국오픈을 제패해 7년 무명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민철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박상현(35)을 2타차로 따돌린 최민철은 생애 첫 우승을 특급 대회에서 거머쥐며 이름 석 자를 한국 골프 역사에 새겼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최민철은 상금랭킹 3위(3억2천381만원)로 뛰어올랐다.

특히 최민철은 이 대회 1, 2위에 주는 이번 시즌 디오픈 출전권까지 손에 넣어 골프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2011년 코리안투어에서 데뷔한 최민철은 지난해까지는 철저한 무명 신세였다.

시드 순번이 낮아 대회 때마다 대기 선수로 출전하는 등 7년 동안 54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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