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5일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 복지 업무를 비롯해 취업지원, 실업급여, 서민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의왕일자리센터와 여성새일센터가 사무실을 이전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5일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김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의왕에도 이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생겨 앞으로는 수원이나 안양으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개소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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