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공예품 대전서 개인 대상 등 4점 수상 영예

2018062701002069500103281.jpg
구리시 교문공방 엄영민씨가 제48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죽향'. /구리시 제공

구리시가 '제48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데 이어 개인 분야에서 엄영민(교문 공방)씨의 작품 '죽향'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공예 대전에 구리시는 총 1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 가운데 대상 1점, 동상 1점 , 특선 1점, 입선 4점을 수상하는 등 다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쾌거는 구리시가 우수 공예품에 대한 개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구리시가 그동안 공예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것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회 입상작들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전시 후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제48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앞으로도 공예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구리시 공예인들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