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관사 어떻게 활용할까? 교육감직 인수위 의견 수렴 나서

김성호 기자

입력 2018-06-27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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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감 관사 관사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모집한다. 사진은 인천시 남동구 190-2에 있는 인천시교육감 관사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이하·인수위)가 현재 쓰지 않고 있는 교육감 관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인천시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와 SNS 등을 통해 수렴한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자는 이전 교육감이 사용하던 관사에 대해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으로 만들어 가출청소년 보호센터,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위센터, 청소년 문화카페 등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선거운동 기간 밝혀왔다.

교육감 관사는 인천시 남동구 190-2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276.32㎡ 규모의 벽돌집으로 전체 대지 면적은 549.4㎡ 크기다.

교육부 소유 부지에 인천시교육청이 1984년 건물을 지어서 토지와 건물의 소유권이 다르다.

인수위 관계자는 "수렴된 의견은 관사 활용 방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현재 교육감 관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인천을 비롯해 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교육청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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