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절친 손흥민과 골잡이 '우정샷'… "수고했다! 마이브로" /김영권 인스타그램 |
태극전사 '갓 영권' 김영권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영권은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다! 쏘니! 마이브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권이 손흥민과 함께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을 상대로 나란히 두 골을 넣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영권의 투혼으로 우리나라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독일을 상대로 2-0 값진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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