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인수위 시정핵심가치 등 확정, 발표

김대현 기자

입력 2018-06-28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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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7기 4년간 안산시정을 이끌 중점추진과제, 공약 등을 확정, 발표했다. /윤화섭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 제공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정책기획자문위원회(시정인수위)가 민선 7기 4년간 안산시정을 이끌 핵심가치와 시정방침, 운영원리, 20대 중점 추진과제, 107개 공약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28일 윤 당선자 자문위원회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10일간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하며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등 6대 시정운영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또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 중심 '공유도시', 편리하고 문화가 숨쉬는 '일품도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시민이 주인이 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 등 5가지 시정방침을 발표했다.

특히 안산시가 기존 행정 패터다임으로는 감당할수 없을 만큼 도시의 역동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공동학습, 교류근무, 부서 간 칸막이가 없는 일 중심의 융합행정 등 공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 등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협치시스템을 구현하기로 했다.

재정운영원리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본원리인 '사회적 가치중심'을 기본으로 삼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과 배려, 인권, 안전, 일자리, 상생, 환경, 도시숲, 복지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에 기여하는 정책과 사업에 재원배분의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직인사와 관련, 창의적인 열정과 능력 중심의 일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팀프로젝트 공모제를 도입, 사업 중심의 인사선발권과 팀구성 권한을 도입·확대하고, 팀장급(6급) 이상 보직자의 총괄업무를 구체적으로 구분하면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직원의 장기근무를 통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연 자문위원장은 "윤화섭 당선인이 시장 취임행사를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듯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배려하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시정운영원리를 도입하고 있다"며 "자문위의 인수업무 보고를 4년 동안의 시정에 잘 반영해 시작도 끝도 시민과 아름다운 동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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