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 제공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엄태수·이하 협회)가 최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6회 회원전인 '색의향기 전시회'에 대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엄태수 지부장과 임원 및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부장과 도내 시군별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황은성 시장과 권혁진 시의회 의장, 이영찬·안정렬 시의원과 유원형 시의원 당선자,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등의 내·외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는 협회 소속 회원들이 1년여간 작품활동을 펼쳐나가면서 찍어둔 사진들 중 '색의 향기'라는 주제와 걸맞는 작품 50여점을 선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엄태수 지부장과 임원 및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부장과 도내 시군별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황은성 시장과 권혁진 시의회 의장, 이영찬·안정렬 시의원과 유원형 시의원 당선자,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등의 내·외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는 협회 소속 회원들이 1년여간 작품활동을 펼쳐나가면서 찍어둔 사진들 중 '색의 향기'라는 주제와 걸맞는 작품 50여점을 선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 제공 |
오픈식에서 엄 지부장은 "우리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회원들의 순도 높은 창작 활동을 대내외에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전시하게 된 작품들은 우리 회원들이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색과 빛의 흔적을 찾아 다니며 열정으로 기록한 작품들인 만큼 많은 이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사람이 갖고 있는 내면의 색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준 회원들의 작품을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