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지방선거 평가위원장에 바른미래 이상돈 의원 임명

송수은 기자

입력 2018-06-29 1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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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왼쪽)·장정숙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이 지난 2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자리에 앉아 있다./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이 '6·13 지방선거 평가위원장'으로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을 29일 임명했다.

장정숙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평화당 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을 지방선거 평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국민의당이 분당이 된 이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인 박주현·장정숙 의원 등과 함께 평화당에서 당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들 3명의 비례대표 의원은 바른미래당에 '출당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바른미래당 한 관계자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이 의원 등 비례대표 3명에 대해 출당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지만, 이 의원이 평화당 평가위원장이 된 만큼 바른미래당에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정당의 자존심을 짓밟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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