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 취임식 후 첫 행보로 통일경제특구 대비 현장 방문

이종태 기자

입력 2018-06-29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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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

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는 다음 달 2일 취임식 후 첫 시정 행보로 중국 기업인 접견과 LG디스플레이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파주시는 최 당선자가 이날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 7기 파주시장 취임식이 끝나는대로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함께 중국 북경강소기업상회(회장·범옥영)와 협력협약을 맺은 후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최 당선자는 "접경지역인 파주시의 오랜 숙원과제지로 10년 넘게 국회에서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 온 '통일경제특구법'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실현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공약이기도 한 통일경제특구를 준비하기 위해 중국인 투자협회와 함께 한 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통일경제특구조성 관련법은 국회 통과가 가시화된 데다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 역시 현실화되어가고 있어 파주북부 접경지역 일대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여망(輿望)으로 가득 차 있다.

최종환 당선자는 "파주는 평화가 경제다, 파주시는 오랫동안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기다려 왔다"며 "파주와 북한의 경제특구를 연계해 남북경협을 확대한다면 파주시가 통일시대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가 되고, 한반도 평화수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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