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 /의왕경찰서 제공 |
의왕경찰서(서장·유승렬)는 지난 28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유승렬 의왕경찰서장을 비롯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김동민 교육장과 초·중등 장학사, 학부모, 교사,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장상 5명, 교육장상 3명 등 우수작을 출품한 8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모락고 김정빈(18) 학생은 "평소 학교폭력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UCC를 제작하면서 학교폭력 피해자의 마음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교폭력은 꼭 근절돼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경찰서는 UCC 우수작을 관내 학교에 배포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경찰서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초·중·고 25개교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에는 유승렬 의왕경찰서장을 비롯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김동민 교육장과 초·중등 장학사, 학부모, 교사,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장상 5명, 교육장상 3명 등 우수작을 출품한 8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모락고 김정빈(18) 학생은 "평소 학교폭력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UCC를 제작하면서 학교폭력 피해자의 마음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교폭력은 꼭 근절돼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경찰서는 UCC 우수작을 관내 학교에 배포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경찰서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초·중·고 25개교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