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민선 7기 시정준비위 활동 결과 종합 보고

10대 핵심 공약(과제) 선정 보고
사회적 약자 위해 TF 꾸려 세심 노력
지역화폐 1천억 시대 대비 비상체제 구축

김규식 기자

입력 2018-06-30 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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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 활동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 /인수위 제공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은 29일 민선 7기 시정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 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은 당선인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 활동 결과 보고 및 설명회에서 "실무형 인수위를 목표로 직접 시정준비위원장을 맡아 현안을 챙겼다"면서 "시정준비위는 4개 분과(행정교육체육,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건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 현안과 민선 7기 공약사업을 검토했다. 3단계로 활동기간을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며 총 155개의 공약 중 10대 핵심 공약을 보고했다.

10대 공약은 △시민이 시장입니다: 시민청원, 시정위원회, 공론화위원회 △심장이 뛰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판교 수정 중원 분당 4대 성장거점 △지역화폐 1천억 시대: 가맹점 확장 등을 통한 편의성 증진 △주거 만족도시: 도시재생, 재개발, 리모델링 지원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성남 △주차문제 해결 △청년 정책위원회 및 청년명예부시장 제도 운영 △고교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고교 의무교육 확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아동수당 전국 최초 100% 지급, 어린이 병원비 100만 원 상한제 △돌봄대기자 ZERO 초등 돌봄체계 구축이다.

특히 "과제(공약)들을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와대, 장관, 국회의원, 시의원 등과 만나 현안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다"며 "난항을 겪던 지역화폐와 아동수당 공약 등의 문제도 해소되면서 급진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 등) 대해서는 4개 분과의 지원을 받아 TF를 꾸려 세심하게 챙기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핵심 공약 시행을 위해 시정위원회 준비 기획단,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기획단을 설치하고 지역화페 1천억 시대 대비를 위한 비상체제를 구축해 핵심 과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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