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14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양주시 청년 일자리 사업은 '양주시 청년센터 조성'과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 사업' 2개 사업이 추진된다.
두 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양주 청년센터는 창업지원 사업으로 스터디룸,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1인 창업사무실, 코워킹룸, 세미나실 등 창업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에는 10억2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할 경우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에 4억4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호 시장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양주형 청년센터를 조성해 일자리 모델을 발굴·육성하는 등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양주시 청년 일자리 사업은 '양주시 청년센터 조성'과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 사업' 2개 사업이 추진된다.
두 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양주 청년센터는 창업지원 사업으로 스터디룸,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1인 창업사무실, 코워킹룸, 세미나실 등 창업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에는 10억2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할 경우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에 4억4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호 시장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양주형 청년센터를 조성해 일자리 모델을 발굴·육성하는 등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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