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 관리' 가평군 안심센터, 9월부터 운영

김민수 기자

발행일 2018-07-0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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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군수, 공약 이행 '첫발'
가족지원·노인건강 통합관리

가평군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김성기 군수의 공약인 치매 안심센터를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은 치매 안심센터 구축으로 전문적인 치매 관리와 치매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올해 치매 안심센터 TF팀을 구성하고 노인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1대1 사례관리, 경증 치매 어르신 쉼터, 환자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치매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안심센터는 총 사업비 10억여원을 들여 오는 9월 완공 목표로 공사 중이며 보건소 내 방문형, 거점형 형태의 치매 안심센터를 별도 설치한다.

센터는 총 423㎡ 규모에 상담실, 교육실, 치매 카페, 쉼터 등이 들어서며 각 보건지소에는 가족카페를 겸한 단기쉼터도 추가 설치된다.

치매 안심센터는 보건소 직영으로 운영되며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인식개선 및 교육 홍보, 쉼터운영, 가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치매 및 노인건강문제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군 전체 인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2.3%에 달해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며 "치매 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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