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숨은 이야기 대학별곡·37]동남보건대학교

명품 보건의료인 45년 산실 '휴먼케어' 새도약 꿈꾼다

손성배 기자

발행일 2018-07-10 제15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70201000094700004521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산학협력단, 총장 직속 '협력처'로 격상
산업체 요구 연계 현장 중심 교육 실현
국가고시 합격률 91.8% 전국평균 상회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A등급 성과

2018학년도 '보건3D프린팅융합과' 신설
유아교육 등 사회실무 계열·식품영양과
글로벌+로컬 전략설정 전문직업인 양성
아동발달지원·급식센터 등 사회공헌도


2018070201000094700004526
최고의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미션에 초점을 맞추고 최상의 교육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동남보건대학교(총장·홍종순)는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신지식인, 기술과 인격을 갖춘 최고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45년의 역사를 잇고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남보건대는 최근 대학 발전을 위해 지식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를 창조하는 No.1 드림플러스 비전을 구축하고 관계성(Networking), 성실성(Integrity), 창의성(Creativity), 전문성(Expertise)을 겸비한 미래를 선도하는 'NICE' 인재라는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공통적으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기계발, 자원관리, 대인관계,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 직업윤리 등 10가지 영역)을 전공 교과목과 접목해 직무기반의 직업기초능력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2018070201000094700004523

# 아는 것을 넘어 '할 줄 아는 것'을 지향하다


동남보건대는 지난 2월 산학협력단을 산학협력처로 격상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유형을 연구하고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교수진들은 현장 직무 능력을 핵심 역량으로 편성하고 실기, 실습, 이론 등 다양한 교수법을 개발하고 평생지도교수제도를 도입, 평생의 사제 관계를 잇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보건의료인 국가고시 합격률로 직결됐다.

동남보건대의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은 91.8%로 전국 평균인 80%를 상회한다. 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A등급, 대학기관평가인증 전 항목 인증, 교원양성평가인증 전 과정 A등급, 간호교육평가인증 통과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진로설계와 경력개발, 실전 취업, 진로상담으로 이뤄진 학생역량개발시스템(DIY)을 구축해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진로상담과 학년·단계별 취업로드맵과 맞춤형 취업설계를 제공해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070201000094700004524

# 건강사회 맞춤형 '휴먼케어' 전문인재를 양성하다


동남보건대는 2018학년도 보건3D프린팅융합과를 신설했다. 학과 목적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보건·의료분야의 3D융합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다.

이외에도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응급구조과 등 전문학사 보건계열 12개과와 간호학과는 대한민국 보건의료인의 산실(産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건계열 주도로 운영하는 수원FMS(Foreign Medical System)센터는 동남보건대의 자랑이다.

FMS센터는 외국인 의료연계지원시스템으로 지자체와 민간의료기관 사이 연계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에게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사업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보건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무료건강검진 사업과 외국인 가족 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18070201000094700004522
#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자처하다

45년간 지역사회 보건 직업전문인을 양성한 동남보건대는 사회 공헌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응급의료안전교육센터는 학생·교직원·주민 대상 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교육, 연안체험활동안전교육 등을 제공해 경기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까지 경기남부 지역민 1천345명이 응급의료안전교육센터 교육을 이수했다.

아동발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발달평가를 비롯한 평가프로그램, 중재프로그램을 통한 발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아동발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 발달지원서비스 510회를 제공했다.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83개소를 등록 급식소로 관리하며 2천400여회의 순회 방문 교육을 실시, 지역 아동들의 섭식 문제를 도맡아 해결하고 있다.

2018070201000094700004525

보건대학으로의 자리를 굳건히 한 동남보건대는 새 도약을 꿈꾸고 있다.

유아교육과, 세무회계과 등 사회실무계열 6개과와 가정계열 식품영양과는 교육품질과 글로컬(글로벌+로컬) 등 전략방향을 설정해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선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며 수도권 우수 보건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타대학 학사 학위를 가진 졸업자들이 동남보건대 입학 지원서를 낸다.

동남보건대는 새 꿈을 찾아 나래를 펼칠 준비를 하는 젊은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손성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