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숨은 이야기 대학별곡|인터뷰]홍종순 동남보건대 총장

관계성·성실성·창의성·전문성… 4차산업혁명 선도 인재 키울것

손성배 기자

발행일 2018-07-10 제15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홍종순 동남보건대 총장5

'오포세대, 슬픔 겨운 젊은이들의 꿈이 이뤄지는 대학'. 홍종순 동남보건대 총장(공학박사·사진)은 '꿈의 대학'으로의 견인을 추구한다.

홍 총장은 "젊은 세대가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를 거쳐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마련의 꿈을 포기하는 오포세대로 통칭되고 있다"며 "동남보건대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은 우수한 교직원과 교육과정, 시설 등을 통해 젊은이들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로 우리 대학의 NICE 인재상을 제시하고 싶다"며 "관계성과 성실성, 창의성, 전문성을 갖춘 미래 선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총장은 특히 명품 보건의료인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는 "동남보건대는 45년 역사 동안 보건의료인을 양성·배출하는 명품 보건대학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기도 했다"며 "평생직업교육을 책임지는 대학 체제 구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명을 완수하는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산학협력단을 총장 직속인 협력처로 격상해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전공분야 전문화, 학생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직업기초능력을 접목한 우수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졸업과 동시에 전문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전 교직원이 노력해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총장은 "학사 학위를 가진 젊은이들이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것처럼 동남보건대로 돌아와 공부하고 있다"며 "학생들 모두 공공의 가치를 위해 삶을 살아가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손성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