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으로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등 7팀을 선정했다.
용인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팀당 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 전문 멘토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으로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까지 연결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16팀의 응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서 7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외에 이노사이트, G-루트, 커뮤니티링크, 용인시 강사협동조합을 꿈꾸는 사람들, 이해달 등이다.
선정된 창업팀은 오는 11월까지 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3년 내 사회적기업에 진입하는 등 실제 창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팀당 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 전문 멘토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으로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까지 연결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16팀의 응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서 7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외에 이노사이트, G-루트, 커뮤니티링크, 용인시 강사협동조합을 꿈꾸는 사람들, 이해달 등이다.
선정된 창업팀은 오는 11월까지 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3년 내 사회적기업에 진입하는 등 실제 창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