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점검 연장. /리니지2 레볼루션 홈페이지 |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정기 점검을 1시간 연장했다.
리니지 측은 당초 4일 오전 2시부터 10시까지 8시간 동안의 정기 점검 및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그러나 이날 정기 점검은 1시간 연장돼 오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신규 콘텐츠 오픈 및 편의성 개선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종족 '오크' 추가, 신규 필드 보스 '코마보르' 추가, 안전 강화 시스템 추가, 메인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 오만의 탑 자동 진행 기능 추가, 장비 UR 제작 변경, 신규 레어 스킬 '임펙트 배리어' 추가, 절전 모드 기능 추가, 장비 수집 추가 보상 제공, 헤어 코스튬 추가, 신규 이벤트(300, 비밀상자) 시작, 신규 코스튬 '썸머 바캉스' 추가 등이다.
한편, 리니지 측은 이날 오후 3시 신서버 '발라카스', '아인하사드'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