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관?… 한국·이집트 영입 경쟁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04 0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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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관? 한국·이집트 영입 경쟁.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명장'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70)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브라질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스포르테'(globoesporte.globo.com)는 4일(한국시간) "이집트축구협회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뒤 엑토르 쿠페르 감독을 경질하고 나서 스콜라리 감독과 접촉했다"라며 "대한축구협회 역시 스콜라리 감독에게 공식 제안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승을 맛본 명장이다. 2012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쿠웨이트 등을 지휘한 스콜라리 감독은 주빌로 이와타(일본), 첼시(잉글랜드),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 광저우 헝다(중국) 등 클럽팀도 맡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광저우 헝다를 마지막으로 스콜라리 감독은 현재 아무 팀도 맡고 있지 않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감독 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를 이끈 신태용 감독에 대한 평가에 나설 예정이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은 감독소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이번 달 계약이 끝나는 신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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