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임기내 꿈의 학교 3천개 만들고파"

취임식서 포부, 현재 1140곳

박연신 기자

발행일 2018-07-06 제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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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5일 "임기 내 3천 개의 꿈의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열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취임식, 2기 소통 콘서트'에서 꿈의 학교 운영진 30여명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꿈의 학교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운영주체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하며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추진됐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 4년 동안 각 지역의 시장, 군수들과 협력해 3천개의 꿈의 학교를 만들고, 꿈의 학교 기반을 위한 협동조합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 꿈"이라며 "BTS(방탄소년단)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꿈의 학교 운영진들도 이 교육감의 계획에 ▲꿈의 학교를 위한 공간 필요성 ▲협동조합의 꿈의 학교 신청자격 부여 ▲꿈의 학교 행정절차의 간소화 ▲꿈의 학교 운영 지원센터 신설 ▲외부 강사 수당 확충 등의 제안을 했다. 한편 경기도 내 꿈의 학교는 이날 현재 1천140곳이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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