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킹덕배' 케빈 데 브라위너의 벨기에, "프랑스 나와"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07 1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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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브라질과의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뒤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킹덕배' 케빈 데 브라위너가 이끄는 '황금세대' 벨기에가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꺾고 4강에서 프랑스를 만난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에 그쳤던 벨기에의 황금세대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까지 꺾고 사상 첫 결승전에 오른다는 각오다.

'황금세대'의 주축은 20대 중·후반, 30대 초반까지 몰려 있는 선수들로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케빈 데 브라위너, 마루앙 펠라이니, 얀 베르통언, 뱅상 콤파니, 티보 쿠르투아 등이다. 이 외에도 선수 대부분이 80년대 후반~90대 초반 출생자들이다.

특히 케빈 데 브라위너는 KDB라는 약자로 국내 팬들에게는 '김덕배'로 불리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EPL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킹덕배'로도 불리운다.

벨기에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 16강 포르투갈, 8강 브라질 등 우승 후보들을 줄줄이 격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으로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4위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8강전까지 5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리는 득점력이 벨기에 '황금세대'의 위력을 짐작하게 한다.

전통의 강호 '아트사커' 프랑스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 벨기에 '황금세대'가 월드컵 정상까지 오르게 될 것인지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가 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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