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12년 만에 남미 전멸… 유럽 4회 연속 우승팀 배출 확정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07 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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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4강 대진표 /2018 러시아 월드컵 페이스북

유럽과 함께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인 남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길목에서 전멸했다.

브라질은 7일(한국 시간) 러시아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벨기에에 1-2로 덜미를 잡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8강전에서 우루과이가 프랑스에 0-2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남미 팀은 한 팀도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유럽이 4강을 석권하면서 프랑스, 벨기에, 러시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잉글랜드 등 유럽 대륙 중 한 나라에서 우승국이 나오게 됐다.

남미 팀의 4강 전멸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독일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이 4강에 올랐고, 이탈리아가 우승했다.

유럽 대륙은 2006년 독일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우승 스페인), 2014년 브라질 대회(우승 독일)에 이어 4회 연속 우승국을 배출하게 됐다.

역대 우승 횟수에서도 유럽은 이번까지 12번으로 남미의 9번을 앞선다. 유럽 국가로는 지금까지 독일과 이탈리아(이상 4차례),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이상 각 1차례), 남미 국가로는 브라질(5차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각 2차례)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이미 4강행을 확정했거나 8강 대결을 앞둔 유럽 국가 중 월드컵 우승 경험이 없는 건 벨기에와 러시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등 4개국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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