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도소는 지난 5일 여주제일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교실을 열었다.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받는 학생들/여주교도소 제공 |
여주교도소(소장 김도형)는 지난 5일 지역 내 여주제일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교실을 열었다.
이번 준법교실은 교정홍보 동영상 시청, 교도관 직업 소개, 교정장비 체험, 교정시설 견학,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날 학생들은 준법교실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준법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형 여주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 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지역주민들의 참관을 통해 교정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소통과 공감의 열린 교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준법교실은 교정홍보 동영상 시청, 교도관 직업 소개, 교정장비 체험, 교정시설 견학,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날 학생들은 준법교실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준법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형 여주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 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지역주민들의 참관을 통해 교정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소통과 공감의 열린 교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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